그것이 알고 싶다 피프티피프티 프로그램 논란이 점점 악화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서 잠깐 과연 다른 궁금증보다 피프티멤버와 그들을 돕는 그 배후세력이 너무 상대를 모르고 있는 것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바로 전홍준 대표를 그냥 일개 중소기업 사장쯤 혹은 그저 마이너리그에 사장쯤 가볍게 생각하는것이라는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즉 "우리가 전대표 하는 쯤은 얼마든지 속여서 피프티 애들 전속계약 해지해서 우리마음대로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거나.. 피프티 멤버도 "전대표 밑에서 하는 것보다 대형글로벌 회사에 있는 게 더 낫다" 라고 생각해서 이 같은 일을 하지 않은 것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전홍준 대표..
과연 그렇게 호락호락 할 사람일까요?
과거 안성일 대표가 상대해온 여러 인물 같이 이번에도 자기가 과연 속일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한 것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홍준대표는 연예계에서 30년 넘게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고 또한 최대한 정도를 지키면서 여기까지 온 인물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그가 성인군자는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해온 것을 보면 최대한 법대로 편법을 안 하고 특히 엄청나게 자기 사람들에게는 자유와 책임을 최대한 믿고 맡기는 스타일이지만 자기가 해야 하는 일은 치밀하고 엄청나게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런 인물됨(인격)과 그런 스타일 속에 자신의 인네트워크가 상당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즉 전대표 뒤에는 사실 워너코리아 보다 더 큰 뒷빽이 있다는 생각과 그를 도와주는 여러 사람이 우리 생각보다 엄청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더기버스와 피프티 멤버와 그 배후세력들이 생각하는 전대표는 전대표 혼자만에 싸움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즉 그들에 오판은 그와 싸움이 한국 연예계와 한판 승부를 해야 하는 싸움이 된다는 것을 관가 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전대표만 이기면 돼.. 전속계약 가처분 인용만 받으면 끝이야.." 과연 그럴까요?
"아니면 위약벌이나 위약금만 주면 되지? 그리고 활동하면 돼" 과연 그럴까요?
"국내에서 뭐라고 해도 돼 해외에서 활동하면 되지!!" 과연 그럴까요?
전대표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때까지 돌아오면 된다 그 후에는 내가 도와주고 싶어도 못 도와준다!!"
이 말에 의미를 그들은 정말 모르는 것일까요? 전대표의 말을 코웃음으로 듣는것일까요?
이 말은 진정한 뜻은 "나와 관련된 투자자가 엄청 너희들을 겨루고 있다. 지금까지 내가 어떻게 막아왔지만 어느 기한을
넘으면 나도 못 막는다.. 그때는 너희들이 생각하지 못한 엄청난 압력과 피해금액 등등 민사뿐만 아니라 형사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 이런 뜻이라고 저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물론 뇌피셜이지만 왠지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대표가 인터파크에 80억 원 투자받은 사람입니다. 그런 그가 100억 원 투자 못 받아서 자신에 차와 노모의 돈까지 끌어 쓴 이유는 자존심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을 벌리면 물론 투자받을 수 있지만 안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워너에 독소조항이 있는 투자를 안 받은 이유도 굳이 독소조항 있는 투자를 안 받아도
자신의 능력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전대표가 피프티피프티를 어떻게든 끌어안으려고 하는 이유는
돈보다 내 자식 같고 내 작품들을 차마 내손으로 깰 수 없기 때문입니다.
즉 전대표는 피프티프티 2기를 언제든지 다시 만들 수 있지만
그동안 해온 스토리가 너무 많고 소중하기 때문에 부모마음이자 당신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아티스트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전대표가 멤버들 마음이 가스라이팅이 아니고 그들과 같은 몸통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일단은 법에서 승소하고 다시는 K팝에서 이런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게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그들에 계획과 형사적으로 민사적으로 확실하게 단죄해야 합니다.
데뷔한 지 6개월도 안된 걸그룹이 정산이라고요?
거기다가 1집 앨범을 망해놓고...
피프티 멤버들은 미성년자가 아닙니다. 자기의 행동과 말에 책임을 져야 하는 성인입니다.
잘못했으면 응당 책임을 져야 하고 그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본인 몫입니다.
가수 계속하고 싶다면 ..연습생 생활에서 벗어나 찬란하게 가수로서 유명해지고 싶다면..
전대표에 손을 잡아야 하는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전대표와 같이 했다면 중소돌에 스토리텔링이 있는 글로벌 걸그룹이 되었을 텐데 안타깝네요..
이제는 자신 책임이 뭔지? 왜 여론이 이렇게 뜰 끓고 있는지?
물론 이런 소리가 안 들어오겠죠...
그러나 전대표를 후원하고 투자한 투자자가 법적으로 당신들을 단죄할 때는 과연 그런 생각이 들지 궁금합니다.
당신들에 싸움이 이제는 전대표와 싸움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과의 싸움이 될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