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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작가 프로필

by 탐정남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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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대한투자신탁 애널리스트
금양 IR

1994년 연세대 경영학과와 심리학과를 졸업
1995년부터 대한투자신탁(현 하나증권)의 애널리스트로 시작
하나증권 심사역, 운용역, 운영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30여년 동안 여의도 증권가에서 일했습니다
 금양 홍보 이사로 활동
금양 홍보이사로 재직하던 박순혁씨는 지난 5월 15일 돌연 금양에 사의를 표한 것
박순혁 이사의 퇴사 이유는 거래소의 압박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유튜브에 출연하여 금양은 곧 1,700억원 규모 자사주 매각을 앞두고 밝혔었는데요, 거래소에선 해당 내용은 거래소 공시를 통해 먼저 공개해야되는게 아니냐면서 금양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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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터리 산업의 전도사, 일명 ‘밧데리 아저씨’라 불립니다. ‘사심과 편견’ 없이 현장에서 취재한 데이터와 팩트를 기반으로 미래 산업의 핵심이 될 배터리 산업을 가장 정확하게 전망하고, 쉽게 설명하는 최고의 전문가입니다.

1995년 대한민국 증권 시장의 양대 산맥이었던 대한투자신탁의 애널리스트로 시작해 뉴데이터 테크놀로지 기업들을 담당했고, 3,500억 원 규모의 자금 운영을 책임지는 등 30여 년을 여의도의 성장과 함께했습니다.

투자는 기업의 성장에 대한 투명하고 신뢰성 높은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해야 하기에, 해당 산업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가 필수라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활동해왔습니다.

지난날 반도체가 세계 경제의 판도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경제대국으로 만들었다면, 다음은 배터리의 차례로 특히 한국의 배터리 기업들의 성장에 주목하던 중, 이차전지 기업인 금양의 IR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K 배터리 산업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길에 뛰어들었습니다. 유튜브, 방송, 기고 등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한국 배터리 산업의 본 모습과 위상을 제대로 알리는 데 온 힘을 다했습니다. 각고의 노력 끝에 불과 1년 여 만에, 국내 유수 경제 유튜브와 공중파 방송에서 앞다투어 찾는 최고의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의도 증권가의 잘못된 정보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불러오는 잘못된 투자 습관을 바로잡아주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경제 멘토로 떠올랐습니다. 배터리 분야는 물론 모든 기업에 대한 투자는 산업과 국가 경제 전체의 성장을 향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모두가 가지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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